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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보랏빛 소가 온다2-보랏빛 소를 만드는 방법 |
| 요약 |
보랏빛 소가 온다2-보랏빛 소를 만드는 방법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 재인, 2007. 6. 18
대중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이를 널리 알리면 돈 번다는 기존의 사고방식. 저자는 이를 TV-산업복합체(TV-Industrial complex)라고 한다. 그렇기에 상품 개발 시 중요한 것은 내 상품을 좋아할 가장 큰 고객집단을 찾아내, 그들에게 상품의 차별 점과 우월성을 설명할 포지셔닝을 결정하는 것이이었다. 그래야만 광고를 통해 고객을 모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간단히 표현하면 이렇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대중에게 어필하도록 광고하라. 그러면 떼 돈을 벌 수 있느니라.’
그러나 세상이 변했다. 이제 고객들은 탈 소비형 소비자(Post-Consumption Consumer)로 변했다. 살 것이 별로 없는 소비자, 필요한 물건은 이미 다 가지고 있고, 원하는 제품도 별로 없으며, 바빠서 당신이 열심히 만들어 놓은 물건을 찾아 다닐만한 시간도 없는 고객들이다.
저자는 전편에서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이렇게 말했다. “성공한 기업은 별종으로 극단에 위치해 있다. 극도로 빠르거나 극도로 느리거나 엄청나게 비싸거나 엄청나게 싸거나, 또 무지하게 크거나 무지하게 작다.” 그들은 무언가를 독특하게 만들며 남들보다 앞서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따라잡기 어려운 이유는 그 방법을 누군가가 따라 하는 순간, 이미 그것은 독특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소비자들은 바빠서 그냥 1등 기업 물건을 사고 만다. 바나나우유가 그렇고, 박카스가 그렇고, 비타500, 부라보콘, 삼양라면, 신라면, 코카콜라, 칠성사이다가 그렇다. 여기에 내가 근무하던 SK의 SK주유소, SK텔레콤까지 합쳐서. 크게 신경 안 써도 시장점유율 50%는 그냥 가지고 간다.
우리는 여기서 저자의 ‘보랏빛 소’에 환호를 보냈다. 그리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맞아. 그 말이 정답이야. 이제 소비자들은 영악해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대로 믿지 않아. 게다가 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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