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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비밀 파티 |
| 요약 |
비밀 파티 저 : 존 버닝햄 ㅣ 역 : 이상희 ㅣ 그림 : 존 버닝햄 ㅣ 출판사 : 시공주니어 ㅣ 발행일 : 2009년 12월01일
이 책의 작가 존 버닝햄은 영국의 유명한 아동 문학가이다. 그의 그림의 특징은 책의 표지에서처럼 단순하지만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다. 주로 파스텔톤의 색채를 이용하기에 안정감 있고 차분해지게 하는 느낌이다. <비밀 파티>, 흥미로운 제목이다, 아이는 밤마다 외출했다가 아침에 돌아오는 고양이가 특별해 보인다. 엄마에게 고양이가 어디에 다녀오는지 묻지만 모르겠다고 한다. 결국 고양이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한다. 근사하게 파티 복장을 하고 외출하려는 고양이에게 어디 가냐고 자기도 같이 가자고 하니, 파티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오면 데려가겠다고 한다. 낮엔 소파에서 잠만 쿨쿨 자던 꼬마 숙녀 마리 일레인네 고양이 말콤이 밤이 되자 말쑥하게 차려입고 집을 나섭니다. 제목으로 말미 암아, 낮엔 후즐근하게 늘어져 잠만 자던 녀석이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은 걸 보면 분명 어디선가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함이 분명하지 않을까 엄마는 추리해 보지만 울 집 아가들은 " 고양이 어디 가려고?" 하고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엄마에게 물어보기 바쁩니다... 멋지게 차려입은 말콤의 외출을 바라보던 주인공 호기심 많은 소녀 마리 일레인이 엄마에게 " 고양이들은 밤에 어딜 갈까? " 라고 물어보지요. 그런데 그 답을 누가 알까요? 고양이 말콤의 뒤를 쫓지 않는 한 확실히는 알 수 없는 일이겠지요. 역시나 우리의 추측대로 마리 일레인의 엄마의 답도 " 글쎄, 어딘가 가긴 갈 텐데 ." 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별 것 아닌 듯이 보이지만, 순수한 아이들은 궁금해 하는 질문을 작가 존 버닝햄은 놓치지 않았던 데다, 오히려 거기에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운 상상력을 더해 이런 걸작을 창조해 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 마음을 읽어 내려는 세심함과 순수한 상상력이 없었다면 이 책은 탄생되지 않았을 테지요. 작가인 존 버닝햄 이 분은 어릴 때 부터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다는데, 분명 남들과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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