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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비밀의 요리책 |
| 요약 |
비밀의 요리책 원제 :THE BOOK OF UNHOLY MISCHIEF 엘르 뉴마크(Elle Newmark) 저 | 홍현숙 역 | 레드박스 | 2009.02.20
<비밀의 요리책>이라니 이 책을 읽으면, 요리에 대한 어떤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인가? 제목만으로도 나의 상상력에 날개가 돋아 저 만치 날아가고 있다. 이런 저런 상상을 해보며 기대를 가져본다. 예전 <향수>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아직까지도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뭐라고 딱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남자 주인공도 그리고 그가 만든 향수도 이상하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분명 실제로 그런 일을 벌이는 사람이 있다면 '살인자'라고 말할수도 있을것이고 '정신이상자'로 분류해버릴지도 모르겠는데, 정말로 이상한것이 영화속 그는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이 책 <비밀의 요리책> 띠지에 이런 문구가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수에 비견되는 매혹적인 팩션'이라는 문구가 바로 그것이다. 도대체 어떤 소설이길래 향수와 비견되는 소설이라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매혹적이길래 세계 16개국에 판권을 수출했는지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고 들여다 보고 싶어지는 <비밀의 요리책>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베일을 벗기듯 이 책과 마주한다. 사실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탓인지 기대에는 조금 못 미친듯 하다. 어쩌면 <향수>가 너무 강렬하게 남아 있어 <비밀의 요리책>이 그에 못 미쳤던 것일수도 있고, 책제목에서 나는 '비밀의 책'이 바로 '요리책'이라는 것을 짐작했기에 조금은 맥이 빠졌던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냥 요리책이 아니고 비밀의 요리책이 아닌가.? 총독이 탐을 내고 귀족들이 탐을 내는 비밀의 책. 어떤 사람들은 그 책에 연금술이 쓰여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사랑의 물약을 만드는 방법이 쓰여 있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영원한 삶을 꿈꾸며 그 책을 탐한다. 그러니,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그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탐하는 것인가? 그리고 밝혀지는 비밀의 책은 바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는 요리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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