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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1 |
| 요약 |
살수 1 - 다가오는 전쟁
시리즈 : 살수 시리즈1
저 : 김진명 ㅣ 출판사 : 랜덤하우스 ㅣ 발행일 : 2005년 07월25일
나는 "고구려" 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이 책은 작가가 이전의 나온 책과는 다르게 오로지 순수하게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을 그 당시 시대상황속에서 그려낸 순수한 역사물이라고 봐야하겠습니다.
이제까지의 작가의 작품은 세계정세의 흐름에 맞추어진 사실상 현대물이 모든 소설의 시간대라고 보면 이 소설은 작가가 특이하게도 어떤 현란한 정보도 없이 오로지 순수하게 사극을 보듯이 역사소설을 쓰셨으니 정말 흥미롭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작가가 이렇듯이 강조하는 내용의 속뜻을 살펴보면 오로지 2000년무렵부터 시작된 중국의 '동북공정'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서 이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기상 특히 고구려의 위대한 기개를 널리 알려서 중국에서 주장하는 '동북공정'의 허위를 밝히기 위해서 이소설을 계획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신라와 당의 연합군에 의해 나라는 망했지만 -그 당시 역사서를 보자면 지도층(연개소문 아들들)의 분열이 일어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패퇴를 시켰지만- 분열만 되지 않았서도 충분히 격퇴해서 나라를 보전할 능력이 있던 자랑스러운 사실상 삼국시대 이후 유일한 독립 주체국가가 아니었나 한다..
물론 고구려 패망 이후에도 유민들이 주축이 되어 발해를 건국하고 남쪽의 신라와 남북조시대를 열기도 했으며 천재지변-일설에 의하면 화산폭발에 의한 것이라고 하지만- 으로 인해 발해가 망한 이후에도 우리나라와 같은 동이족 일원인 여진족, 말갈족 등을 중심으로 금나라,청나라를 건국 중국 전체를 호령했던 그 시발이 되는 나라가 "고구려"가 아닐까??
일제 식민사학의 영향과 조선시대를 풍미한 중국 중심의 사대사상의 영향으로 한반도 이북의 역사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는 패배주의적인 역사관이 판치는 현실에서 중국 사서에만 나와있는 내용만 보더라도 -중국은 기본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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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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