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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
| 요약 |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시리즈 : 일공일삼 시리즈56
저 : 앤드루 클레먼츠 ㅣ 역 : 이원경 ㅣ 그림 : 마크 엘리엇 ㅣ 출판사 : 비룡소 ㅣ 발행일 : 2010년 04월01일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을 구입하게 된것은 우연히 서점에서 남편과 책을 둘러보던중 이 책이 갑자기 급 보고싶어 졌다. 왜냐면 이 책을 읽고 나는 엄청난 생각을 해버렸다.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를 읽고 나는 결혼전에 남편과 자녀계획을 세워본적이 있었다. 그것은 쌍둥이를 나아서 한방에 둘을 낳는 것이다. 그러나 집안대대로 쌍둥이 집이 정해 져 있다는 소리를 들어다. 남편과 나 사이에서 쌍둥이가 나올 확률은 매우 적다. 그리고 쌍둥이는 내 윗대 와 그윗대에도 쌍둥이를 낳은 집안에서만 쌍둥이가 나온다고 들었다. 남편과 난 해당 사항이 없다.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내 모습과 똑같다면?' 이런 생각을 하였다. 성격은 달라도 모습만으로 똑같으면 아마 이 세상이 뒤죽박죽 될 것이다. 도둑을 잡을 때 모습이 다 똑같아서 경찰이 용의자가 될 수 있고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도둑으로 의심받을 것이다. 또, 빚 갚을 때도 누가 빚을 냈는지 알 수가 없다. 이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장점도 만만치 않다. 스타, 가수들의 모습도 나랑 같아서 부러움, 질투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외모에 대한 차별도 없어질 것이다. 모두의 모습이 똑같기에. 나의 생각에 따르면 역시 그 생각을 하지 않는 게 낫다. 왜냐하면, 사람이 있어야 경제가 발달 되는 것이지만, 사람은 경제로 크는 거니까 경제발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딸 아이와 함께 책 읽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 가까이 되여 갔네요. 상상력과 그 다음 이야기로 생각하는 방식과 사고력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과목별 학원을 보내지 않고 학교에선 오로지 학원에만 전념하고 집에선 인성 교육을 시키는데 책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같이 읽고 서평도 같이 씁니다. 그런데 이처럼 책을 읽고 다른 생각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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