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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작은 아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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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 아름다운 네 자매의 사랑 이야기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저/김양미 역/오은숙 그림 | 글담.인디고 | 2007.09.05
마음이 늘 어두웠을 작가에게서 이토록 밝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은 작가로서의 숨은 재능은 환경으로도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었나 봅니다. 인디고의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이름대로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한몫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어릴 적 느꼈던 그 따스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아씨들』로 행복한 시간을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어른이 되고서 만난 작은 아씨들은 어릴때와 다른 또 다른 감동을 주는 거 같다.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세계적인 명작을 완역본으로 나온 이 책을 통해 그 설레임과 감동을 느낄수 있다.언제나 변치 않고 설레이는 책...작은 아씨들,,, 제목만으로도 가슴설레이게 만드는 책인거 같다. 어린 시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언제 읽었어지 라고 희미해져버렸던 아련히 좋은 기억만 떠오를 뿐 정확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책에 대한 느낌이라는 것이 한없이 설레이게 만드는 명작이 아닌가 싶다. "작은 아씨들"이란 제목만으로 지금 어른이 된 우리를 설레이고 좋은 느낌을 가지게 만드는 책..작은아씨들은 그 유명한 작품성이나 대중성만큼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되어왔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얇은 책의 작은아씨들,만화로 된 작은아씨들.. 그리고 영화까지..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 책을 많이 접할수 있는거 같다. 그 많은 작은아씨들 책중 단연 이 책이 가장 독자들의욕구를 잘 충족해줄수 있는 책인거 같다. 그동안 많은 축약본으로 나왔던 책들과 달리 완역본으로 나온 이 책은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을 만한 내용과 이쁜 일러스트들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는 책이다. 다이어리처럼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에 두툼함으로 소장의 가치를 높인 책으로 다시 작은 아씨들을 만날수 있었다. 예전에 작은 아씨들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번 완역본으로 통해 축약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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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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