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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조금 다를 뿐이야 |
| 요약 |
조금 다를 뿐이야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시리즈 7]
오오사와 치카 저/김수경 역 | 푸른날개 | 2008.10.06
이 책을 통해 겉 모습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펜펜의 달라진 모습도 재밌었구요, “나는 특별 해”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 줄 수 있었어요.
펜펜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토끼 마을에 다른 토끼들과 모습이 다른 펜펜의 이야기 예요..
펜펜은 다른 토끼들처럼 하얗지 않고 검은 얼룩이 있고 귀도 유난히 길고 컸답니다..
친구 론론에게 왜 넌 다르게 생겼냐는 질문을 받고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정말.. 자신의 귀는 길고 컸으며, 판다곰 처럼 검은 얼룩도 있었어요.. 부모님은 아닌데 말이예요..
그날 저녁 부모님께 자신은 왜 이렇게 생겼냐고 물어봅니다..
엄마는 큼지막한 귀가 멋지다고, 아빠는 까만 얼룩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특별하게 생겼다는 것은 기쁜일 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대답에 만족을 못한 펜펜은 골똘히 생각하다 밀가루로 자신의 얼룩을 없애고 하얀 모자로 큰 귀를 감춥니다.. 그리곤 친구 론론을 만나러 간 펜펜.. 하지만 친구 론론은 펜펜에게 크고 긴 귀랑 까만 얼룩이 펜펜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자신이 펜펜을 부러워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그래, 넌 지금 이대로가 최고야!" 친구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펜펜은 론론과함께 밥을 먹으로 집으로 향한답니다.. 이 부분의 그림을 보면서 뒷장에 나올 펜펜의 특징에 대해 하린양에게
"펜펜이 다른 토끼처럼 하얗기만하고 똑같은 size의 귀를 가졌다면 쉽게 구별할 수있겠니?"
물어보고
하린이의 생각을 얘기나눈뒤 바로 하린이의 앞머리건에 대해 살짝 비유를 했더니
자신의 행동은 약간은 뉘우치는 듯한 눈치더라구요.
펜펜이 다른 보통 토끼들과달리 검은 반점이 있고 좀 더 기다란 귀를 가지고있는 멋진 면모때문에
친구 론론이 샘을 내었듯
울 하린양도 하린이만의 매력을 키워가는게 어떻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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