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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천하 으뜸 우리 미술 여행 |
| 요약 |
천하 으뜸 우리 미술 여행 : 고구려에서 조선까지
시리즈 : 고고 지식박물관 시리즈19ㅣ아침독서추천도서 추천
저 : 김소연 ㅣ 출판사 : 한솔수북(한솔교육) ㅣ 발행일 : 2007년 06월25일
천하 으뜸 우리 미술 여행 : 고구려에서 조선까지 제목부터 궁금중이 유발했어요. 천하 으뜸 우리 미술 여행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고고 지식 박물관 중 고구려에서 조선까지 천하 으뜸 우리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여행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해 나갔더라구요. 한 권을 다 읽어보고는 아이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꼽을 정도였으니까요.
우리의 미술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은 미술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충분했던 책이었어요.
주요 등장인물은 허씨 가문 종갓집의 종손, 정수와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 날쌘돌이와 까치인 떠버리 박사
날쌘돌이와 떠버리 박사는 귀중한 가보에 대해 관심이 없는 정수를 데리고 고구려에서 조선까지의 귀중한 미술품을 보여주면서 우리의 귀중한 미술품에 대해 알려주어요. 관심없던 정수는 날쌘돌이와 떠버리 박사 덕분에 우리의 소중한 유산에 대해, 할아버지가 목숨보다 아끼시는 가보에 대해 얼마나 소중하며 아껴야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이 책에선 각 시대에 대표하는 미술품을 선택해 좀 더 자세하고 상세한 내용으로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요.
삼국시대에서 손꼽히는 미술품을 살펴보아요.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와 강서대묘의 사신도, 금령총의 기마인물형 토기 ; 정수가 한 말이 있어요. "예전에 조그만 사진으로 보았을 때는 서툴게만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웅장하구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단순히 보는 것에만 그쳤지 자세히 보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았거든요.
수렵도의 사진을 보고 그에 대한 설명을 보니 다르게 보이는게 사실이었어요.
"저렇게 앞장서서 사냥감을 몰아 첫 번째 화살을 쏘는 사람이 바로 사냥감의 주인이야. 실제로 <무용총> 그림에서는 뒤따르는 사냥꾼 무리들은 안 그려 넣었어. 그것은 사냥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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