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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천하무적 고무동력기 |
| 요약 |
천하무적 고무동력기
[우리 창작 그림책 시리즈]
김동수 저/박혜준 역 | 보림 | 2005.04.10
천하무적 고무동력기를 구입하게 된것은 우리아이가 4월초에 고무동력기 오래날리기 대회를 했어요. 천하무적 고무동력기 기념으로 책도 구매를 했는데 글은 적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책입니다. 김동수작가의 책은 보림출판사의 영어책에서 첫만남을 했다.어린아이가 그린듯한 정겨운 그림이 아이로 하여금 더욱 친근감을 갖게 하는것 같다. 물론 나도!엄마가 늦게 돌아오시는 적적한 아파트를 열고 들어선우리 친구.. 그러나 씩씩하게도 혼자서 고무동력기를 만들어 냈다. 고무동력기를 들고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한바탕 재미있게 놀던 친구는 엄마와 할머니께 들려줄 근사한 이야기꺼리에 신이났다.도서관 1학년 추천도서에 포함 되어있어서 처음 구입해서 읽어 보았는데... 긴 내용도 아닌데 울 아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읽기 전에 아빠랑 정말 고무동력기도 만들어보고 날려도 보았는데 그 여운이 책으로 인해 더 많이 남게 하네요. 고무동력이를 주인공 나름대로 재미있게 만들고 상상하는 그림과 글 너무 감동입니다. 담에 또한번 고무 동력기 사서 만들어 놀아야겠네요.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내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 본 경험이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 흔한 조립용 장난감도 한번 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아이의 엄마가 되고 때론 나의 이런 기술적인 문제가 벽에 부딪힐 때가 있다..해보지 않았다는 두려움과 함께잘 해 줘야 한다는 의무감이부딪히는 지점인 것이다..그리고 손에 들게 된 ''천하무적 고무동력기''는익숙하진 않지만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익숙해져야만 하는 그 어떤 것이다.."엄마는 오늘도 늦게 오시나?"아이의 말풍선과 함께 집으로 들어온 아이는고무동력기의 설명서를 보면서누가 좀 도와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을 한다.아이는 자기에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사실과 함께 스스로 천천히 고무동력기를 만들어 가게 된다.처음 시작에서 엄마가 없다는 설정과 마지막에 아직도 엄마가 오지 않았다는 설정은조금 마음에 들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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