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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 |
| 요약 |
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
[숨은 역사 찾기 시리즈 3]
고진숙 저/유준재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6.06.30
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 일단 전 이 책의 작가 고진숙씨를 보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작가의 전공을 살린 책이라 그런지 어려운 과학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놨내요.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역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역시 그 책 버금가는 책입니다. 우리는 조선의 과학자하면 장영실 한사람만을 떠올렸는데 이 책엔 이순지, 홍대용, 정초등 훌륭하고 위대한 과학자들과 그들의 업적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서양을 대표하는 과학자들인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런 과학자들이 너무나무 많지만 이 책에는 딱 6명만 소개되었다.
그것도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어서 새로운 과학자들을 아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알지 못했던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 이야기
이순지, 정초, 이향, 김석문, 홍대용, 지석영이 그 6명의 과학자들이다. 이순지는 달력을 만들었고, 정초는 농사책, 이향은 측우기(우리가 장영실이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란 것을 알았다.), 김석문은 하늘과 땅의 법칙을 알아냈으며, 홍대용은 천문관측의 주춧돌을 세웠고, 지석영은 천연두를 물리쳤다. 난 이 6명의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책에서 보면 천민이었던 사람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자신의 처지가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이를 악물고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학년에게 다소 어렵고요 고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애요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하지만 우리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6명 이순지, 정초, 이향, 김석문, 홍대용, 지석영을 소개한다. 어린이들을 500년 전 과학의 세계로 잡아끄는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과 친밀감 있는 그림이 강점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인물 이야기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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