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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길을 잃었어 실뜨기 이야기 |
| 요약 |
길을 잃었어 실뜨기 이야기
[그림동화 시리즈 50]
폴플레이쉬만 저/김경연, C.B.모단 역/C. B. 모단 그림 | 국민서관 | 2004.12.29
길을 잃었어 실뜨기 이야기를 읽게된 것은 우리아이 아동도서를 구입하러 서점에 갔을때 우연히 이 책의 제목에 빠져들었다. 길을 잃었어? 라는 이 책의 제목이 참 독특했다. 우리 아이가 만약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하지 ? 어릴때 교육 을 철저히 시키긴 했지만 요즘은 하시도 마음을 놓을수 가없다. 정말 아이키우기 위험해진 것 같다. 그리서 요즘 걱정이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실뜨기 이야기였다. 책 표지를 보고 혼자 걱정하다가 이 책의 뒷장에 실뜨기에 대해서 나와서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 책은 성물 했을때 아이가 흥미있어했다. 이 책은 묘한 분위기를 낸다. 길을 잃었다 는 제목에 소 제목이 실뜨기 이야기라니 정말 아동도서는 좀잡을 수가 없다. 그러니 아이들의 책을 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기뻤다. 어릴때부터 덕서를 하는 습관을 길러주기위해 나느 매일 은 아니지만 책을 구입하고 도서관을 집처럼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 흑백의 펜화처럼 보이는 그림도 그렇고 이제껏 보았던 일반적인 그림책과는 달리 실뜨기라는 모티브를 이용해서 그 실뜨기가 이야기 내용 중간 중간 그려지면서 줄거리를 끌고 나간다... 그래서 작가를 살폈더니 이 책을 쓴 '폴 플레이쉬만'은 실뜨기 4인조의 창시자라고 한다....^^ 그리고 그가 쓴 책들엔 이렇게 아이들이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놀이들이 담겨있다고 한다... 본문을 들여다보면 한 소녀가 전기가 나가서 심심해 하자 할머니가 옛이야기를 들려주는데..그렇게 책 속에 또 하나의 다른 이야기가 등장한다 옛날 어느 소녀에 관한 이야기로 그 소녀가 개를 찾아 산 속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다시 개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들을 그리고 있는데..실뜨기로 만든 모양들인 <외양간의 문-개의 머리-활-휘파람 부는 입-주머니가 두개 있는 옷을 입은 아이-어치-북극성-집>의 실뜨기 모양들이 함께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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