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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
| 요약 |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를 읽고나서
빠리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나는 이 두가지가 제일 떠오른다. 바로 첫 해외여행 갈 곳 그리고 죽기전에 갈 곳...
나는 빠리가 무척 아름답다고 들어서 이 두가지가 떠오른 것이고 진짜로 실천할 곳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빠리에 무척 관심이 많아서이다. 관심이 많아서인지 나는 이 책이 재미있었고 교훈도 얻었다. 그럼 지금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주인공인 홍세화는 회사업무상 프랑스 빠리에 갔다가 나중에는 귀국을 못하고 결국 빠리에 가족들과 정착하게된다. 그는 빠리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을 하고있다. 빠리의 택시 운전사가 되는것은 우리나라보다 힘들기 때문에 그는 이 직업을 얻는데 무척 고생을 했다. 그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는데 그 이야기 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큰 교훈이있다.
그의 이야기를 잘 보면 ´똘레랑스´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똘레랑스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의 행동방식, 의견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뜻하며 자신이 존중받길 원하면 먼저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글쓴이는 빠리가 똘레랑스가 흐르는 사회라고 한다. 그가 한국인의 눈으로 본 빠리는 인간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한국에도 똘레랑스가 흐르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주장을한다.
이 책을 읽고 나도 글쓴이의 주장에 동의한다. 내가 봤을 때 한국은 정이 넘치는 사회이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빠리만큼 못한 이유는 글쓴이가 말한 똘레랑스가 흐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거의 매일 정치인들이 서로 자신들의 주장만 우기다가 결국 싸움을 일으키고 다른 곳에서도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만약 한국에 똘레랑스가 흐른다면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개개인들 몸에 똘레랑스가 흐르도록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p.s
˝나는 당신의 견해에 반대한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그 견해를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우겠다.˝라는 구절이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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