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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나무를 읽고 |
| 요약 |
나무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예전에 국어 선생님께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해서 말해 주셨다. 그 생각이 방학숙제를 하고 있는데 문득 들어서 책장을 찾아보다가 ˝나무˝라는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읽어나갔다.
앞표지를 보니 희한하게 생긴 나무 한 그루에 사자, 지구, 칼 등이 나무에 있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했었다.
점점 책을 읽어나갈 수록 다음 페이지의 내용이 궁금해질 만큼이나 정말 재미있었다. “나무”의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상상력이 풍부한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변태 작가인줄 알았었다. 처음부터 정말 좀 변태적(?)인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좀 읽다 말았다고 했었다.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을 믿고 읽어 나갔는데 읽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구름을 보고 상상을 하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완전 일상생활이 상상인 것 같다. 비록 진짜 내용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 나는 “나무”라는 책을 읽고,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희한하게 생긴 물체를 보고 무엇이가에 빗대어 표현하는데 “나무”의 작가도 나랑 비슷해서 정말 놀랐었다. 나는 심지어 곰팡이를 보고 ‘부풀은 돼지’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는 나보다 더했으면 했지 못하지는 않았다.
교장 선생님께서 “창의적”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나에게도 숨겨진 능력이 있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나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나는 다른 애기로는 지어낼 수 있겠는데 어떻게 ‘수학’이라는 큰 단원을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정말 진실같이 자연스럽게 지어낸다는 생각을 하니 지금도 소름이 쫙 끼친다.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같은 사람을 두고 말씀하신 것 같다. 나도 내 안에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여 나를 정말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써주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는 말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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