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나의 어머니 |
| 요약 |
나의 어머니 : 이 시대 명사 23인에게 듣는 '우리 어머니의 자녀 교육'이야기
저 : 김태정, 박수동, 오한숙희, 최불암, 임웅균, 안숙선, 신달자, 최윤, 이강숙, 안철수, 김진명, 조유전, 한명희, 이윤택, 이두호 ㅣ 그림 : 박미정 ㅣ 출판사 : 재능아카데미 ㅣ 발행일 : 2009년 01월02일
나의 어머니는 이 시대 명사 23인에게 듣는 '우리 어머니의 자녀 교육'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많다. 23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김태정, 박수동, 오한숙희, 최불암, 임웅균, 안숙선, 신달자, 최윤, 이강숙, 안철수, 김진명, 조유전, 한명희, 이윤택, 이두호의 이야기 정말 궁금 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재능교육의 사외보 <재능 나라>의 칼럼에 실렸던 각계 각층 명사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에피소드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한 사람이 두 장 정도의 적은 분량인지라 어머니 하면 떠오르는 이야기를 잔잔히 풀어냈다. 안철수의 어머니는 자녀에게 존댓말을 쓰셨다고 한다. 정작 아들은 그저 일상으로만 받아들였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그게 남다른지도 느끼지 못했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본 택시기사가 나중에라도 그 은혜를 잊지 말라해서 새삼 감사하게 여겼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릴땐 본보기로라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부모가 많다. 나도 여전히 모호하게 섞어서 쓰고 누군가는 TV에서 말하길, 부모만 존댓말을 하고 아이들은 천연덕스레 반말을 해서 모양새가 나빠 보인다고도 하는 걸 봤다. 나의 섞어 사용하기는 내 부모님께 늘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데서 오는 모호함이다. 결혼해서 한동안과 첫아이 출산하고 한동안은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했었으나 서서히 또다시 섞어쓰고 있다. 그러니 은연중에 나도 나의 아이들에게 강요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언젠가 서점에서 내 아이 또래의 아이가 자기 엄마를 향해 "어머니" 하는데, 어색하게 느껴졌다.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데 슬쩍 한번 보게 되고 몸서리도 쳐지고.. ^^
존댓말을 사용하라고 해도 어머니는 차마 못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나의 어머니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