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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나이아가라에 맞서라 |
| 요약 |
나이아가라에 맞서라
저 : 최종엽 ㅣ 출판사 : 굿인포메이션 ㅣ 발행일 : 2007년 05월20일
『나이아가라에 맞서라』직장인의 평균 근무 연수는 21년, 기회는 3번, 하프타임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건 잘 나가는 직장인에게도 여지없이 통용된다. 나이든 선배는 후배에게 말한다. 당신은 나보다 10년 젊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선배의 10년 선배도 그에게 같은 말을 한다. 10년이 됐든 5년이 됐든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돌이켜 보니,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생각한다. 이건 정말 부질없는 후회일 뿐이다. 지나간 과거에 넋놓고 있기보다는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계획과 준비를 해야 한다. 물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함으로 인지하면서 말이다.나이아가라 증후군이란 것이 있다. 그것은 인생이라는 강물에 구체적이고 의식적인 결단 없이 마냥 떠밀려 살아가는 증상을 말한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결단에 따라서가 아니다. 사회적 환경에 휘둘리면서 단지 집단의 일원으로서 무의식적인 삶을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물살이 빨라지고 요동치는 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 보면 이미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당도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나이아가라 증후군을 인지하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우리는 좀더 주도적이고 자기답게 살 필요가 있다. ‘명예퇴직’을 당하고 난 후에야,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아서는 안 된다. 그 때는 회사를 원망해도 소용없다. 차라리 미리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해야 한다.다행히 이 책을 만났다면 우리는 폭포를 만나기 전에 그것을 피할 수 있는 혹은 맞설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수 있게 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되 직장에 목매달아서는 안 된다. 차라리 자신의 직업 혹은 강점에 목을 매고 노력하라. 그것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연결하라. 요즘에는 신문, 방송 등에서 워낙 자주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을 얘기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평생직장이 없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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