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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내 이름은 똥개 |
| 요약 |
내 이름은 똥개
시리즈 : 그림동화 시리즈68
저 : 스티븐 마이클 킹 ㅣ 출판사 : 국민서관 ㅣ 발행일 : 2006년 12월10일
내 이름은 똥개은 제목만큼이나 재미있는 동화책이예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을 더 잘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가 나오기도 하고 제목이 재미있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옛날 생각도 나고. 옛날에는 똥개라 불리는 개들이 참 많았는데, 요즈음 개는 다 말쑥하니 깔끔하고 저마다 이름도 있다. 어떤 것은 출생증명서가 있는 것도 있다. 그런 것 보면 개 팔자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이름도 친근한 똥개...여기저기 우리동네에 떠돌고 다니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어요.굉장히 날쌔고 용감하고 또 똑똑하기도 해야해요...왜? 이런 사람들속에서 살아남으려면요...뭐든 닥치는대로 먹어야했고 늘 새로운 잠자리를 찾아서 돌아다녀요.. 사람들은 강아지에게 함부로 말하지요..."저리 가...이 똥개야~~" 똥개는 이리저리 밤거리를 헤매이다가 시립보호소를 만나게되요. 집없는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보호소안에 모여있어요. 갈 곳이 없어서 떠돌고 있는 강아지처럼 같은 신세의 사람들이에요. 보호소안은 사람들로 비좁고 먹을것도 부족하지만 강아지는 보호소안에서 있기로 결정해요. 보호소안에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아가씨는 강아지를 예뻐하지만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형편이 못되요. 여긴 떠돌이 개가 있을곳이 못된다....널 어쩜 좋니?? 아침이 되어 강아지는 보호소를 떠나서 다시 도시에서 배회를 해요. 그때 다시 보호소 아가씨를 만나요. 아가씨는 강아지가 맘에 걸렸나봐요. 그래서 아가씨는 강아지를 데리고 도시를 벗어나 집으로 데리고 가요..
가족들은 강아지를 대환영해줍니다. 목욕도 시켜주고 빗질도 해주고 먹이도 주고 강아지가 너무 좋아하는 커다란 뼈다귀도 주고..가족들은 강아지의 이름을 뭐라부를까 고민해요..
날쌘돌이, 꽤돌이,털털이,궁금이....결국 멍멍이로 결정했어요. 멍멍이는 날쌔고 용감하고 똑똑해요.. 가족들과 늘 함께지내고 순종하고 밤이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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