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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도박사 1 |
| 요약 |
도박사 1
시리즈 : 도박사 시리즈 (대산출판사)1
저 : 김진명 ㅣ 출판사 : 대산출판사 ㅣ 발행일 : 2004년 12월13일
이 책은 작가가 지은 책과는 다르게 정말로 독특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족과 역사를 말하던 작가가 갑자기 엉뚱한 도박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무슨 의도로 역사를 떠나서 도박사에 대해서 책을 쓰게 된 것일까요?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 <도박사>라는 소설은 지금의 우리의 현실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말을하고 있습니다.
즉,지금의 우리사회는 돈에 완전히 경도되어 있고 어린아이들이 읽는 책도 어떻게 하면 돈을 모으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버느냐에만 맞추어져서 있고 그래서 돈에 대해서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자는 의도에서 돈을 가장 추구하지만 결국 비참하고 피폐해질수 밖에 없는 도박사의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돈을 버는 과정은 무시하고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면 된다는 우리 사회의 세태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 책을 쓰기 위해서 작가는 우리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도박사와 도박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신 흔적이 군데 군데 엿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중심 줄거리는 바카라의 학교에서 2년 동안 혹독하게 훈련 받은 4명이 최후의 테스트를 받는데 2명은 돈을 너무 많이 따서 탈락이 되고 돈을 적게 딴 한혁과혜기가 선택이 되는데 돈을 너무 많이 따면 결국 잃을수 밖에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렇게 뽑힌 한혁과 혜기가 바카라 학교의 우학장과 함께 강원랜드에서 혹독한 훈련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최고의 도박사로 성장해가는데 도박에서지는 법을 알아야한다고 말하는 깨달은 자인 도박의 지존 <서후>를 만나게 되고 결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한혁과 서후는 도박으로 격돌을 하게 되는데 서후가 내세운 조건은 <도박에서 지는 자는 3년 동안 도박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였습니다.
결국 한혁과 서후와의 대결에서 이기리라고 자신하던 한혁이 무기력하게 저버리고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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