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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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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슬픔 : 조병준, 사진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저 : 조병준 ㅣ 사진 : 조병준 ㅣ 출판사 : 샨티 ㅣ 발행일 : 2007년 09월15일
따뜻한 슬픔를 읽고 나는 이 책의 작가 조병준의 글은, 내 마음을 울린다. 가슴 깊숙한 어딘가를 건드리곤 한다. 그리고 내 감성이 풍요로워진다. 감정이 이 책에 묻어나 있다. 그리고 니나 그의 사진 또한 그렇다. 오래간만에 그의 글을 읽는다. 그래서 참 좋았다. 또 참 따뜻하면서도 슬프다. 조병준이 말한는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나는 이 책을 줄때 지인에게 이렇게 메모를 하여 선물하였다. '따뜻한 슬픔에 물컹한 마음을 담는다...' 라고 쪽지에 적어 보냈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한다. 그래서 나는 이 맘에 들었는데 눈이 촉촉해지는 따뜻한 슬픔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던 책이 었습니다 사진과 글들이 정말 좋아요.이 책 따뜻한 슬픔을 아직 끝까지 다 보진 않았지만,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소장가치도 있고, 그리고 내용이 여운을 남긴다. 내 머릿속 뿐 아니라 내 가슴에 남는 것도 많다. 조병준, 사진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한구절 한구절 읽을때마다..생각하게 만드는...그런 책이네요...그치만시가 있는 풍경. 소소한... 이맘때 한권정도 읽을만 하죠 때론 사진으로 때론 시로 위안을 받는 느낌이 들어요이 책은 조병준 작가분께서 글에 사진을 같이 넣으며 작성한 책입니다. 조병준 작가는 여러 지구를 떠 돌아다니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고는 그들이 사는 삶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에 따른 이야기또는 시를 적으며 이 책을 엮었습니다. 조병준 작가는 여러가지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사진과 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여기서 짧지만 제게는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떠 있는 것들, 떠나는 것들 떠 있는 것들은 아마 떠나고 싶어할 것이다.떠나서 떠돌고 있는 것들은 그냥 그 자리에 떠 있기만 해도 좋을 것이라 후회할 것이다. 여기서 이 시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은 변화하기를 좋아하는데, 섣부른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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