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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
| 요약 |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2판)
시리즈 :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시리즈2
저 : 이상교 ㅣ 그림 : 김유대 ㅣ 출판사 : 푸른책들 ㅣ 발행일 : 2006년 01월15일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를 읽고 열심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사선생님처럼 울 아이들고 많이 느끼고 생각해서 사회에 봉사하면서 사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듯 싶습니다.표지를 보자마자 "와 재밌겠다."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노랗고 화사한 바탕의 표지, 하얀까운을 입으신 익살스런 표정의 의사선생님 신나게 달리는 그림을 자세히 보면 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롤러브레이드가 신겨져있고, 배경은 놀이동산이다. 아이들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가고 싶어하는 곳...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동화책은 내용에서도 아이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독서 퀴즈대회 도서들이라 구입을 했는데 읽어보니 내용도 알차고 어린이들에게 참 도움이 많은것같아 기분도좋고가격이나 내용면에서도 모든면에서 참 좋은 도서들인것 같아 좋았다.저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저학년이 좋아하는 단편모음집... 아이들에게 롤러브레이드를 타는 의사선생님이야기를 읽어주니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정말이세요?"를 연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의사선생님하면 권위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다 병원이라면 어쨌든 놀이동산보다는 가기싫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롤러브레이드를 타는 의사선생님은 회진을 다닐 때도 "시시시시익......" 하고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다니신다. ’별 희안한 의사선생님도 다 보겠다.’며 609호실로 자전거타다 넘어져 허벅지뼈가 부러진 동생 익준이의 병문안을 가던 나는 희안한 의사선생님을 만났는데, 바로 익준이 담당선생님이셨다. 익준이의 선생님은 내가 지난 해 식중독으로 사흘동안 입원했을 때 만난 선생님과는 아주 달랐다. 그 선생님은 엄마의 질문에도 "그건 알아서 뭘 해?"라는 대답과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 이런 대답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분은 익준이에게 친구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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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레이드를 타는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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