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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머니 사이언스 |
| 요약 |
머니 사이언스
김현구 역 | 윌리엄 파운드스톤 저 | 소소 | 2006.01.25
머니 사이언스를 읽고. 내가 책을 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것은 그 책의 제목과 목차 그리고 서문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지금도 책을 받고 프롤로그를 읽어 보았을때의 흥분과 나를 빨아드리는 듯한 몰입력을 잊을 수가 없고 책을 읽고나서는 옮긴이서문에 나와있는 딱딱한 투자 지침서가 아닌 투자기법에 대한 해설서이자 이야기 책이라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프롤로그뿐 아니라 본문의 흥미로운 진행 또한 좋았습니다.(사실 서문과 본문이 방향이 다른 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ㅠㅠ)이 책은 자유로운 내용 구성과 독립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 쉽게 그리고 가볍게 읽기도 좋을것 같습니다만 많은 외국인 등장인물(?)이나 옮긴이의 센스는 책의 흥미를 조금 떨어뜨린다는것을 느꼈구요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자신의 투자비법을 마치 기묘하고 환상적인 완벽한 투자비법으로 묘사한 책들에 싫증을 느끼셨다면바로 이 머니 사이언스에서 상한 기분을 달래 볼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다만 이책을 (저는 주식투자자입니다.)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련지, 혹은 다른 머니게임에 도움이 될까라는 점에 있어서는 책을 읽는이가 이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단순 나의 흥미를 채워주는 책이 될 수도 있고 투자의 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수도 있을것 같거든요^^저는 이책에서 캘리공식과 그 외 다른 자금관리/위험관리 를 위한 조언을 얻고자 하였으나. 읽는 도중에 그에 관하여서 실망을 하였습니다.(내용에 대한것은아니지만^^) 하지만 두번째 읽으면서 그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은 만족합니다. 제가 얻어간 것이 무엇인지 힌트를 드리자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책의 등장인물도 되어서 이 시대에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재미도 있고 얻어가는것도 있고 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일까요^^ 그다음은 다음에 읽을 당신의 서평에 맡기겠습니다.제가 책을 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것은 그 책의 제목과 목차 그리고 서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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