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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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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3 (완결)
시리즈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리즈
저 : 김진명 ㅣ 출판사 : 해냄출판사 ㅣ 발행일 : 2003년 01월10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2,3권을 다 읽었다. 이 책을 처음 받고 읽는 일주일동안 김진명의 소설에 다시 한번 빠지게 되었다. 잠도 못자고 날 새도록 책 읽는 재미에 너무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딱딱 들어맞는 구성까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김진명의 소설은 항상 읽고 나면 대한민국이라는 작고 약한 나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나또한 이 책을 읽고 강대국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990년대의 소설이였지만 21세기인 지금도 더이상 나아진건 없다. 미국,일본,중국... 강대국들의 생존싸움...단지 소설에 불과하지만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이 소설은 정말 현실과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사실적이고 비판적이다. 이휘소라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제일의 과학자이자 핵개발자의 의문사. 시중에 널린 일반 추리소설처럼 느껴지지만(추리소설의 느낌도 조금 나긴한다.)그 의문사를 파헤쳐가면 갈수록 애국심을 끌어낸다. 이휘소의 안타까운 희생.. 난 정말 아직도 이휘소가 살아 있었더라면 우리나라의 운명은 어떠했을지 생각해 본다. 그의 마지막은 위대했다. 이 나라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강대국들에게 맞서 핵개발을 추진했던 이휘소박사... 이휘소박사의 희생을 본받아 우리나라를 미래를 위해 이 책은 꼭 한국사람이라면 읽어봐야할 것 같다. 좀 더 강대국에 맞설 수 있는 그런 나라로 발전하기위해...그의 희생을 기리기위해..이 책을 처음 받고 읽는 일주일동안 김진명의 소설에 다시 한번 빠지게 되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딱딱 들어맞는 구성까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김진명의 소설은 항상 읽고 나면 대한민국이라는 작고 약한 나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나또한 이 책을 읽고 강대국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990년대의 소설이였지만 21세기인 지금도 더이상 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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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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