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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세계명작 속에 숨어있는 과학 |
| 요약 |
´세계명작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읽고´
무슨 동화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는 거지......?´
제목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동화책을 연상시키는 듯한 제목.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게 해주는
독특한 제목만큼 내용도 독특하다.
이 책은 세계명작들 속에 숨어있는 여러가지 과학들을 찾아내며,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그 중에는 동화책을 읽었을 때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들도 있지만, 때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순간이동을 하고, 겁쟁이 사자가 말을 한다는 등의 누구나 한 번 쯤 이상하게 생각해 봤을 법 한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을 유쾌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자란다던지, 금발이 흑발보다 머리카락이 얇다던지......
이런 이야기 등의 다른 책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지식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그게 이 책의 매력이랄까?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책에 빠져들게 한다.
또, 과학책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고, 마치 동화모음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재미있다.
그리고, 개그프로에서 나오는 대사들도 가끔가다 나와서
웃음을 주기도 한다. 또, 딱딱하지 않은 담백한 말투까지 읽는 이들을 웃음짓게 해준다.
´뇌의 크기와 지능은 별로 상관이 없다´
흔하게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면 지능은
무엇과 상관있을까? 이것까지는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딱히 알 이유는 없지만 그것보다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까. 또, 알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도 분명히 골머리 썩는 골치 아픈 이야기들만 주욱 늘어놓아 이해하기도 어려움이 있을 테니까.
그 이야기를 이 책에선 천재 아인슈타인의 뇌를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예를 들었다고 하면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각 외로 훨씬 쉽게 이해가 된다.
위에서 언급한 아인슈타인의 뇌처럼 이 책에서는 거의 모든 현상을 예를 들어서 비교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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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 속에 숨어있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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