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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 |
| 요약 |
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 이경혜
[내죽음의 의미는무엇일까요?]
재준이와 유미의 이야기가 실린 책이다.
유미가 집때문에 전학을 왔는데 불량아여서
친구들이 다가가지 못했다.
그런데 친구되자고 말한 친구가 재준이였다.
재준이는 소희, 유미는 정하를 짝사랑했지만
보기좋게 실연을 동시에 당했다.
그래서 실연의 아픔으로 크리스마스여행을 춘천으로 갔다.
유미는 재준이한테 야한속옷세트,
재준이는 유미한테 파란 일기장를 주고받았다.
그후론 재준이와 유미는 가장 친한 친구사이가된다.
재준이는 좋아하는 소희한테 들은 말에 상처를 받아
영균이한테 바이크를 배우게된다.
매일 학원끝나고 몰래 바이크를 즐겨탔다.
그때 유미가 가사완성해서 문자를 보내고있을때
재준이는 바이크를 타고 날아오르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소희때문에 어이없게 열여섯살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나는 순수한 재준이한테 상처를 준
소희가 너무나 미웠다,
유미는 소희를 싫어하지만 재준이가
짝사랑했던 여자애여서 차마 미워할 수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위정하가 재준이이야기를 했는데
재준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게 아니라 두시간동안
숨이 붙어있었다고 말해줬다.
유미는 너무 슬퍼했다.
위정하하고 김진, 영균이는 폭주족인데
재준이는 갓 배운 신참이었는데
결국에는 죽음을 맛보게 된다.
재준이가 쓴 파란일기장 첫장에는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라고 써있었다.
재준이는 유미한테 힘이 되어줄망정
유미는 재준이한테 매일 놀리기만 했다.
재준이가 죽던 다음날 사망소식을 듣고
영안실에 갔더니 재준이를 축소해놓은 것처럼 닮은 동생
인준이가 눈에 띄었다.
하얀교복, 숨막히는 향내, 재준이는 영정사진
영정사진에는 환하게 웃고있는 재준이가 있었다.
유미는 재준이대신 정하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햇다.
난 유미말에 동감이된다.
유미한테 힘이 되어준 멋진남자 황재준.
유미의 기억에는 항상 웃고 늘 오빠행세하고
다정한 친구로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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