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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버스 - 존 고든 지음-유영만 이수경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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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에너지 버스 - 존 고든 지음-유영만 이수경 옮김 |
| 요약 |
에너지 버스 - 존 고든 지음 / 유영만 이수경 옮김
서울로 지방으로 출장을 다니느라 바쁜 일상에서
책을 읽지 못한 목마름으로 심한 갈증을 느끼고 오랜만에 서점나들이 하였습니다.
그새 신간들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
우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은 존 고든 “에너지 버스”입니다.
이제 CEO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에서
또 다른 CEO, 최고에너지 경영자(Chief 'Energy' Officer),
즉 '에너지 CEO'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CEO의 에너지는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팀 모두의 성공을 이끌어 주는 강력한 연료입니다.
이 에너지 버스에 조직원들을 모두 태워 행복한 기운을 나누며 날마다 고지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가는 것이죠.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우선 내 버스의 운전자는 바로 내 자신이라는 점입니다.
주인공 조지는 오늘도 하루가 행복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실적으로 쪼이고 집에서는 의무사항에 쫓기고 젊은 시절 찬란하기만 했던 꿈은 어느 새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아 있는 무기력한 나날을 보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인생에 ‘에너지 버스’가 등장하면서 지루했던 일상에 찡 하고 느낌표를 찍어주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는 바람에 우연히 타게 된 버스.
‘인생’이라는 당신의 버스 운전사는 누구?
버스에 올라탈 사람을 선별해 버스에 초대하라, 그리고 탈 의사가 없는 사람은 태우지 마라.’
즉,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를 시켰습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불평불만분자,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비웃는 방해꾼, 자기가 성공할 가능성이 없으니까 남이라도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을 아예 인생에서 몰아내라는 것이었죠.
다른 사람의 성과를 비웃고 깎아내리며 불평불만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헐뜯기에 업무의 대부분을 보내는 사람은 당장 버스에서 쫓아내라. 이들을 이 책에서는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부릅니다.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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