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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모닝콜 |
| 요약 |
모닝콜
저 : 곽세라 ㅣ 출판사 : 북하우스 ㅣ 발행일 : 2008년 12월12일
모닝콜를 읽게 된것은 서점에서 곽세라 작가의 작품을 찾던중 책 제목이 특이해서 책을 집게 되었는데 서점에 서서 이 책을 읽어보는 동안 나도 할 수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였다. 그리고 곽세라 작가의 작품은 희망을 주고 머릿속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주는 유쾌한 ‘자아계발서’가 많다. 이 책 제목을 보면서 나는 웃음을 지었다. 그것은 항상 출근전에 일어나 하는일이 모닝콜이 울리면 자다깨서 그것을 끄는 일이니깐 , 항상 매일같이 밤에 자기전에 매일매일 머리위에 핸드폰 모닝콜 설정을 확인하고 ,모닝콜로 하루 아침을 시작하니깐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한번 희망과 꿈을 생각하게 하는책 사람들은 기회 앞에서 언제나 걱정을 앞세운다. 나 역시 수많은 갈림길에서 고통스러울 정도의 걱정을 했었고, 그 걱정에 내가 못이겨 포기한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 걱정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그 두께를 더해가며 찾아오는 기회를 부담스럽게 만든다.. 사람들은 태어나기 전에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할것인지 천사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짜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어내고 세상에 내려오게 되면, 그 시나리오를 기억하는 사람보다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들이 시간에 맞추어 모닝콜을 해주는데, 이 책의 제목인 ’모닝콜’이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천사들은 사람들의 가슴에 끊임없이 모닝콜을 해준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야! 기억 안나? 넌 하늘을 나는 비행사가 되고싶어 했잖아!" 같은.... 이 모닝콜에 응답하여 그 시나리오대로 승승장구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현실에 안주하여 더이상 모닝콜을 할 수 없도록 전화선을 빼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내면의 모닝콜.. 사실 나도 그 모닝콜을 듣고 과감히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있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걱정이 계속 앞섰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약간은 안심이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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