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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
| 요약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시리즈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시리즈
저 : 김진명 ㅣ 출판사 : 새움 ㅣ 발행일 : 2010년 03월01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1편은 이책을 중3 겨울에 처음 보았다. 고등학교 원서를 쓸 시기여서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으려고 했었다. 그 중 가장 재미있고 마지막엔 눈물을 흐르게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한반도에서 처럼 마찬가지로 어떤 한사람이 우연에 의해서 사건에 개입하게 되어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권기자라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최영수라는사람에게 사건의 진상을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건은 전개된다. 최영수는 박성길이 1978년에 청부살인을 지시받았는데 나중엔 교통사고로 처리되었다라는 말을 듣고 권기자한테 부탁하게 되었는데 교통사고로 처리되었다는 사람이 바로 이용후 (이휘소)박사이다.
이박사의 죽음과 우리나라 핵개발에 관련된 내용이 잘나와 있었다.단순하게 핵개발하면 나쁜거, 평화를 위해선 안좋은거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다른 시각으러 보게되었다. 이박사의 죽음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가? 한사람의 생명도 지키지못한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에 자존심마저 상했다. 솔직히 김진명 씨의 소설을 읽기 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이 별로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싶어지고 또 내가 너무 한국에 대해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에 반성하게 되었다.그리고 내가 좋아했던 미국 에 대해선 오히려 혐오감마저들었다. 우리나라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는것 같으면서도 알고보면 자기 국가를 위해선 너무나 이기적인 미국에 대해 실망이 컷다. 우리 이웃나라 일본 또한 얼마나 자기나라의 이익만을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이젠 그걸 알고 대처해야하지않나 하는생각이 들었다.솔직히 우리나란 강대국의 힘에 밀려 허수아비처럼 대답만 하지않는가.?
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란 말은 무얼의미하는걸까? 난 아픔 고난등을 겪고나서 나중엔 결국 꽃이 필수있다는(무언가를 해낼수있다는 )그런의지를 말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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