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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알콩달콩 경제학 |
| 요약 |
알콩달콩 경제학
알콩달콩 경제학는 '경제'라는 단어는 관심은 갖고 싶지만, 쉽게 관심이 가는 단어는 아니다. 그나마 나는 예전에 경제를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을 보았고 그 뒤로 경제에 조금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경제에 대해 책 제목처럼 '알콩달콩'하게 만화로 풀어낸 경제학 책이다. 현직 교수가 쓴 책으로 책의 저자인 정갑영 교수는 "경제학, 어렵게 생각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슬로건으로 책을 시작하고 있다. 콜금리가 도대체 뭐기에 내 월급통장의 이자율을 쥐락펴락 하는 것일까?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에게 이익이라고 들었는데, 왜 뉴스에서는 고환율이 위험하다고 호들갑일까? 키코, 서브프라임이 뭐기에 굴지의 은행들이 문을 닫게 된 것일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신문 기사와 뉴스, 그리고 일상에 경제학의 원리가 숨어있다. 그리고 경제학의 원리를 아는 사람은 위기에서 생존과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다. 미래의 내 모습을 결정하는 것은 월급 통장이나 연금의 이자율이 아니라, 경제 상식의 유무가 될 것이다.
2006년부터 조선일보에 인기리에 연재 중에 있는 ‘정갑영의 알콩달콩 경제’
아는 척 넘어가기엔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고,
누구한테 물어보자니 부끄러운 경제 상식,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중소 전자업체 A사는 요즘 구조조정에 한창이다. 전체 인원 중 20%, 100명이 넘는 인원을 줄이고 있다. A사가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키코(KIKO) 피해로 '축소 경영 덫'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작년에 100억 원 넘는 영업이익을 내고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50억 원에 달하는 키코 손실 때문이었다. … 이에 따라 신규 투자가 끊기면서 매출도 줄었다. 작년 1000억 원을 넘어섰던 매출은 올해 850억 원 안팎으로 쪼그라들 전망이다._「매일경제신문」 ‘키코 피해업체 두 번 울리는 은행(2009년 11월 29일)’ 중
한 국가의 경제 위기는 더 이상 그 나라만의 경제 위기가 아니다. 그리고 이 위기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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