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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회화가 저절로 되는 순간 영작문 셔플 트레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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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영어회화가 저절로 되는 순간 영작문 셔플 트레이닝 중급 |
| 요약 |
영어회화가 저절로 되는 순간 영작문 셔플 트레이닝 중급
모리사와 요수케(Morisawa Yosuke) 저 | 은영미 역 | 나라원 | 2009.03.13
영작문에 대한 책은 많이 있지만 나에게 맞은 책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영작이 어려워서 보통 첫 단원만 열심히 공부하고 뒷부분에 가서는 그냥 넘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트레이너가 지켜주는 것처럼 영작을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른 영작 책들은 빼곡히 영어 문법등과 연습문제가 나와 있지만 이 책의 특징은 바로 cd가 있다는 점이다. 이 cd를 들으면서 영어 발음도 도움을 줄 뿐더러, 영작한 문장을 mp3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서 중요한 부분의 영작을 외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 <순간 영작문>은 일본 아마존 어학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책이다. 영어의 중요성을 익히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책인데, 영어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정말 열정적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학창 시절에 영어를 그토록 많이 배웠지만, 막상 영어를 쓸려고 해도 잘 안된다. 그도 그럴것이 나는 중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영어를 배우긴 했지만 지금은 영어를 쓰지 않아도 별다른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카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나에게 이것저것 단어를 물어보기도 하고 잘 굴리는 영어발음에 나는 순간 영어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순간 영작문>은 중학교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영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영작을 하더라고 이 책의 제목처럼 순간적으로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인 mp3 CD가 들어있어서 듣기와 말하기를 포함한 영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중학생 정도 실력으로 이 책을 본다 하더라도 어려운 부분은 있기 마련이다. 항상 자신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단어도 외우면서 매일매일 복습해야 어느정도 외워질 수 있다. 우리말이 아니기에 생활에서 영어를 쓰는 일이 별로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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