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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이기는 습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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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2 : 평균의 함정을 뛰어넘어라
[이기는 습관 시리즈]
김진동 저 | 쌤앤파커스 | 2009.04.02
요즘 같은 경기와 판매부진에 허덕이는 출판 시장에
이기는 습관2가 나온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이유는 전혀 없지만..
뭔가 진작에 나와야 할 것이 이제서야 나왔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난 저자를 알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한줄로 표현한다면 "대장중의 대장이다. 믿고 하면 된다"이다. 물론 저자의 말대로 "철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제대로 해야 한다"
이기는 습관 시리즈로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가 책부터 구입했다. 지금 읽고 있는 "경영"과 "로마인이야기" 두권이 밀려 있지만 우선 이기는습관2 부터 먼저 보기로 결심했다. 제가 아는 저자의 인품이 책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인물과 함께 있는듯 착각할 정도였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누구나 겁내고 회식자리에서도 근처에 앉기도 편치않는 카리스마 강한 분인데 책 속에 보면 "상사를 활용하라 답을 얻고 시작한다" "상사를 무서워하지말고 가까이 하라"는 메세지가 저자를 나타내도 표현법인것 같다. 난 한편으론 무서우면서도 가까이 가려고 노력했다. "학교성적이 사회성적은 아니다"는 저가의 속마음을 그땐 몰랐지만 난 그렇게 열심히 했다. 한 번해보고 안되면 떠나리라고 마음먹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일을 했다. 나와는 컨셉이 맞았다. 조직을 움직이는 탁월한 능력과 고객만족을 밑부분부터 알고 리더하는 즉 남을 "감동"시켜 일을 성사시키는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용장중의 용장이셨다. "지금 조금이기기보다 3년후에 확실히 이긴다"는 전략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하면서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4월 그야말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온 출판시장과 기업조직 문화를 이기는 습관으로
물들인 도서가 두번째 이야기가 나올것은 누구나 예상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늦어진
시점의 문제는 아마 저자의 바뀜에 관한 문제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저자와 관련된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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