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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천연 기념물 동화 |
| 요약 |
천연 기념물 동화
시리즈 : 바우솔 작은 어린이 시리즈
저 : 이상교 ㅣ 그림 : 박영진 ㅣ 출판사 : 바우솔 ㅣ 발행일 : 2009년 12월10일
천연 기념물 동화를 읽고 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자연을 닮은 동화 환경오염과 인간의 편리한 삶을 위해 개발하고 훼손한 자연 때문에 점점 사라져가는 동식물과 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정해놓은 것이 바로 천연기념물이다. 우리나라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천연기념물이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해야 좀 더 오래 보호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진다. 이 글에 나오는 은배, 수혜, 진욱이 등과 함께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식물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교 선생님의 잔잔한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에게 천연기념물에 대하여 알려 줄 수 있다. 독수리, 청삽사리, 황조롱이. 반달곰, 수달, 오골계, 까막딱따구리, 반딧불이(개똥벌레), 진돗개, 하늘다람쥐, 비단벌레, 산양, 부엉이, 쇠고래, 팔색조 모두 15종의 천연기념물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 그림과 함께 천연기념물이 언제 지정되었는지 생김새, 먹잇감, 특징 등을 알려준다. 시원시원한 박영진 선생님의 그림과 다정다감한 이상교 선생님의 글은 우리아이들 가슴에 넉넉한 사랑을 알게 한다. 매스미디어에서 흔히 많이 알려진 반달곰, 수달, 진돗개 하늘다람쥐 정도였는데 이렇게 많은 종을 만날 수 있고 좋았고, 이제부터는 자연보호, 환경오염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읽은 우리아이들도 자연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 동물들이 도로를 건너려다 지나가는 자동차에 사망하는 것을 이르는 ‘로드 킬’은 비온 뒤 갑자기 눈에 많이 띄는 지렁이부터 시작해 뱀이나 쥐, 고양이, 개, 심지어 커다란 노루나 고라니, 곰과 같은 양생동물에 이르기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꼭 차가 아니더라도 지렁이나 달팽이 같은 작은 동물들은 걷는 사람들에게도 얼마든지 죽임을 당할 수 있다. 바쁘게 앞만 보고 사는 사람들에겐 꼬리가 잘린 지렁이나 껍데기가 산산조각난 달팽이가 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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