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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호머 사이언스 1 |
| 요약 |
호머 사이언스 1 : 알 수 없는 포유류
[호머 사이언스 시리즈]
곰돌이 co. 저 | 김신중 그림 | 아이세움 | 2009.03.20
호머사이언스1 : 알 수 없는 포유류 호머 사이언스라는 책은 단순한 어린이용 책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나도 처음에는 어린이들이 읽을만한 만화책인가 싶었지만 막상 읽어보니 파충류에 대한 것을 이해하기쉽도록 판타지물로 설명해놓은 책이었다. 소설이나 판타지라면 사족을 못쓰는........나라서 한번읽어보자는 생각에 읽었는데 솔직히....좀 유치하기는 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그냥 판타지물이 아니라 파충류에 관한부분을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가기위해 설명해놓은 책이다보니 흥미롭게 읽어진거 같았다.
초,중학교때 파충류에 대해서 배운거같은데...기억은 가물가물거린다.
아마 파충류에 대해 어렵게 생각했고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어지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하지 않았기 때문일것이다. 학교 다닐 때 “종속과목강문계”를 외웠던 기억이 난다. 동물 분류를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고 암기로만 했지 실제로 동물들의 세계는 잘 몰랐다.
그런데 이런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냥 쭈욱 설명하면 초등학교 아이들은 재미없어 하고 싫어한다. 내용이 어렵기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만화 형식을 빌려서 동물과 식물들의 세계를 표현한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만화라는 매체는 가장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동식물의 세계를 더 재미나게 다가갈 수 있다.
원숭이 호머가 등장하여 우리를 동식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내가 몰랐던 사실이 이렇게 많았나 하고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그냥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의 세계여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내 지식이 두껍지 않음을 느꼈다.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신비한 동식물의 세계를 이 책을 읽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그림과 해설, 더군다나 원숭이 호머가 다니면서 펼치는 이야기 또한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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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사이언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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