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야호 |
| 요약 |
야호,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
시리즈 : 그림동화 시리즈113
저 : 사코 모모미 ㅣ 역 : 김숙 ㅣ 출판사 : 국민서관 ㅣ 발행일 : 2010년 08월20일
야호, 나도 자전거 탈 수 있다를 보고 일단 제목에서부터 용기를 준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마음먹게 해 주고 있으니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는 용기부터 가질 수 있게 할 것 같다. 나는 아직 바퀴달린 자전거에도 도전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 아이는 두발 자전거에 도전을 하다니.....요즘 관심 가는 것 중의 하나가 자전거타기이다. 원래는 운전을 배워볼까를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무리인 것 같아서 조금은 쉬운 자전거타기를 도전해볼까 계획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그림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나름대로의 힘을 주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도전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다. 이 아이가 혼자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지만 혹 힘들어할까 옆에 친구(?)가 있다. 이 친구들이 있어 자전거 타는 연습에 꽤 도움이 되기도 한다. 토토는 높다란 언덕에 있는 빨강, 파랑 두 뾰족 지붕 집에서 엄마, 아빠, 마리 누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어느 날 오후 토토는 박물관에 가자는 아빠도 거절하고, 장 보러 같이 가자는 엄마와 마리 누나 제안도 거절하고, 낚시하러 가자는 할아버지도 마다하고
라이요와 함께 집에 남았습니다~모두 나가자, 토토와 라이요는 마당 귀퉁이에 있는 창고에 들어가서 빨간 자전거를 꺼내오지요. 토토는 자전거 타기 연습을 시작했어요. 이불빨래도 날리고, 양배추 밭도 망가뜨리며 비틀비틀 토토..ㅋ 누나의 인형 핑코가 보다못해 도와주기로 나서지요. 토토는 혼자 자전거를 잘 탈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아이가 부쩍 자라있는 것을 발견하는 요즘입니다. 아이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삼형제가 있는 그 집 장남과 차남이 둘 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았지요. 겨우 사정해서 자전거를 좀 빌려탔는데.. 비틀비틀 하면서도 생각보다 금방 적응하더라구요.ㅎ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야호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