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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잭과 콩나무 |
| 요약 |
잭과 콩나무
시리즈 : 네버랜드 세계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8
저 : 이상희 ㅣ 그림 : 예카테리나 실리나 ㅣ 출판사 : 시공주니어 ㅣ 발행일 : 2006년 06월01일
잭과 콩나무의 내용은 어린 아이들이 대부분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은 출판사에서 동화책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역시 다른 동화책으로 이미 만나보았지만 그림이 참 눈에 띄어서 함께 읽게 되었답니다.우리도 이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들으면서 자라왔고.. 어쩌면 이런 것들이 지금의 획일화된 우리 교육 현실을 만드는 뿌리가 아닐까 엄마의 모습이나 잭의 모습, 엄마와 잭이 함께 살고 있는 집과 소의 이름이라든가 콩나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거인을 만나는 장면 등 그림이 참 마음에 들고 아이도 역시 좋아합니다. 아직 경제 관념이 없는 우리 아이지만 그래도 소 한마리와 콩 다섯개는 정말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요술콩이 있을까 하고 몹시 궁금해하는 아이. 과연 자신이 마음대로 사도록 용돈을 준다면 무엇을 살까 궁금해집니다. 한 가난한 마을에 잭과 어머니가 살고 있었다.엄마는 약값을 벌기 위해 잭에게 시장에가서 소를 팔고 오라 시켰다.잭은 소를 팔러 나가고 거기서 이상한 할아버지에게 콩과 소를 바꾸게된다.할아버지는 그 콩을 정성 껏 키우면 아주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하였다.엄마는 이깟 콩이랑 소를 냐면서 콩을 창문 밖으로 던져버렸다.아침이 되어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콩나무가 하늘 끝까지 자라있었다.잭은 콩나무를 타고 올라 갔다.그곳에는 거인 집이 있었다.거인의 집에 들어가보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었다.그러다가 거인을 만났다.거인은 잭을 잡으려다 콩나무에 떨어져서 죽고 잭과 엄마는 거인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게된다.하루밤 동안 하늘까지 높게 자란 콩나무 덩굴과 거인의 집에 숨어든 것. 거인에게서 많은 금화와 황금 알을 낳는 암탉, 노래하는 하프를 가지고 내려오는 장면 등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다른 잭과 콩나무 동화를 읽은 아이들이라면 서로 비교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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