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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은 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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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은 상장
시리즈 : 내친구 작은거인 시리즈9ㅣ아침독서추천도서 추천
저 : 이상교 ㅣ 역 : 허구 ㅣ 그림 : 허구 ㅣ 출판사 : 국민서관 ㅣ 발행일 : 2005년 06월30일
서로다른 모습이지만 자신의 잘하는것을 키워나갈 시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아들은 이 책을 통해 자기도 잘하는걸 더 잘하도록 노력하고 싶데요.홍점이가 준 가무탁 조개를 한번 맛 볼려고 시규와 함께 구워 먹었다. 시균는 굽는 냄새도 좋다고 했고 정말 조개를 잘 먹었다. 그래서 시우와 시규는 이렇게 약속했다. 이틀 뒤면 장날인데 장날때 가무락 조개를 사준다고 약속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날이 왔다. 시우는 약속한 대로 장에 갈려고 했다. 시규는 자기도 대려가라고 했다. 그러자 시우는 십리도 넘는다고 거절했다. 그래도 시규는 고집을 피워서 할수 없이 데리거 갔다. 장에 막 도착했을때 천둥소리와 비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조개도 못사고 돌아가야 겠다고 시규한테 말했다. 돌아 가는 길에 흙탕물을 발견했다. 그래서 시규를 업고 갈려고 했는데 조금 있다가 시규의 신 한짝이 벗겨졌다. 시우는 시규의 신을 잡으려고 했다. 그때 판석이 오빠가 신을 잡지 말라고 하였다. 그래서 신을 놓고 오빠가 말한 대로 시규는 업고 시우는 손을 잡았다. 그리고 흙탕물에서 빠져나와서 집에 대려다 주려고 할때 때마친 엄마 아빠랑 마주쳤다. 엄마는 이렇게 물었다. 너 시규 맞지? 하지만 목이 셔서 목소리가 않나왔다. 그래서 판석이 오빠가 대신 말 해줬다. 또 그 흙탕물에 있을때 고마워를 하고 마음속으로 고마워를 몇번이나 더해서 소재목이 고마워 인거 같다.꾀꼬리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들...자기도 어린이집 동요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어요도시의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던 시우는, 늘 말썽을 피운다며 가족에게도인정을 받지 못한다.아버지의 직장 문제로 시골로 이사를 하게 된 시우는 새로운 세상을 접한다.한 살 많은 홍점이, 그리고 판석이. 판석이는 나이를 따지자면 6학년이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있다. 시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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