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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살아남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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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살아남기 3 (1) (4)
시리즈 : 서바이벌만화과학상식 시리즈
저 : 곰돌이 co. ㅣ 그림 : 한현동 ㅣ 출판사 : 아이세움 ㅣ 발행일 : 2010년 08월20일
드디어 인체에서 살아남기 3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인체에 대해서 만화로 자세하고 속속들이 알려주는 책이고 보면볼수록 시리즈로 되어있는 책의 매력에 푸욱~ 빠져서 인보고는 안될 정도입니다. 최근들어 인체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빠른 속도로 출간되면서 인기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인체에서 살아남기로 이렇게 길게 시리즈를 이어갈 거라고는 처음에는 생각하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3편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인체와 관련된 소재가 정말이지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인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면 대부분이 지루해하기 쉽상입니다. 아마 성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그나마 집중을 좀 할 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신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루해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인체에서 살아남기와 같은 책들은 만화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상당한 자극을 주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된 탈출 시도에도 결국 실패하고 만 지오와 뇌 박사는 피피의 뇌 속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인체를 조종하는 핵심 기관인 뇌에 들어갔다는 기쁨과 감격도 잠시, 피피의 뇌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뇌 박사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맙니다. 한편 히포호가 아직 몸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 케이는 히포호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최첨단 의료 장비까지 동원하기로 결심합니다.매일 아침, 우리는 눈을 뜨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밥을 먹고 세수를 하고 가방을 챙겨 학교에 갑니다. 이처럼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늘 무언가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인체는 많은 일을 합니다. 하루 동안 눈을 만 번 깜박이고 2만 번 숨을 쉬며 10만 번 심장을 뛰게 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소화시키고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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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살아남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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