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키워드 : |
|
|
| 소개글 |
저스트 라이크 헤븐 |
| 요약 |
저스트 라이크 헤븐
원제 :ET SI C'ETAIT VRAI
마르크 레비(Marc Levy) 저 | 김운비 역 | 권신아 그림 | 열림원 | 2009.03.16
어쩐지 조금은 설레게 만들기도 하고 몽환적이게 만들기도 하고, 우울하게도 만드는 표지...
흐릿하게 유화로 표현해놓은 것 같은 분위기로 다가서는 책 <저스트 라이크 헤븐>
이책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영화 <귀신이 산다>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이다.
자신의 집을 지키는 영혼 (혹은 귀신) 과 그 집에 이사와 살게되는 사람간의 만남, 그리고 소통...
타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오직 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영혼 로렌.
타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자신의 눈에만 로렌이 보이는 아더.
이 둘의 기묘한 동거부터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까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으면서도 우리영화와 비교하게 되었었던 시간이다.
새콤달콤하면서도 때론 진지하고 때론 애처롭던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아더.
로렌과 같이 코마상태에 빠진 사람들에게 특이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아더...
이둘의 이야기가 따스하면서도 슬픈느낌이 들었던건 왜일까....
영화로도 나왔었다는데 나는 이 책을 통해서야 알게 되었었다.
과연 영화로는 누가 어떻게 표현을 하고 있을지...
책을 통한 상상과 다르게 어떤 영상이 자리잡을지도 궁금했었다.
펑펑 울면서 읽었었던 [차마 못 다한 이야기]를 쓴 작가 마르크 레비의 새로운 책 [저스트 라이크 헤븐].
저스 라이크 헤븐은 차마 못 다한 이야기처럼 가슴이 묵직한듯 아려오게 만들기보다는 즐겁고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코마상태에 빠져버린 한 여자가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참 독특하면서도 참신한 내용의 책이었고 내가 느꼈던 책의 분위기 또한 즐거웠다. 인턴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있었던 로렌은 평생을 사람 목숨을 구하는데 바쳤다. 그러던 어느 |
 |
|
|
 |
|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전재및 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저작권 침해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저스트 라이크 헤븐
파일명
대표이사 : 정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