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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통통통 유머로 치유하라 |
| 요약 |
통통통 유머로 치유하라
신상훈 저 | 티앤디플러스 | 2008.09.25
'웃으면 복이 온다'라고 말한다. 과연 맞는 말일까. 아마도 맞는 말 같다. 웃는 얼굴과 찡그린 얼굴, 둘 중 누가 봐도 기분 좋은 건 웃는 얼굴이다. 그래서 웃는 얼굴을 한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호의적인 감정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따라서 그 감정이 어떠한 형태로든 웃는 얼굴을 하는 사람에게 표현될 것이고 표현되는 것은 긍정적인 것을 포함했을테니, 웃는 얼굴을 할 사람은 호의적인 반응을 얻게 되고, 그러한 것들이 쌓이면, 보다 큰 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복이 올 것이다.
이처럼 조목조목 따지지 않더라도 웃음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웃음을 어떻게 유발할 수 있을까? 그때 필요한 것이 유머이다. 유머는 웃음을 자연스럽게 유발하고 즐겁게 한다. 웃으면 행복해진다. 그래서 행복해지려면 웃으면 된다. 행복해서 웃을 수도 있지만 웃다보면 행복이 올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인과관계를 주는 웃음을 빼앗아 가기 마련인, 질병에 적용한다면 어떨까? 그것을 이 책에서 시도하고 있다. 비록 그 시도가 아주 훌륭한 모습으로 완성된 건 아니지만 심각한 질병을 상대로 한 아주 유쾌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라 할 만하다.
이 책에서 한바탕 웃음으로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유쾌한 웃음으로 건강을 지키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유머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임상학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 원인은 혈관.기도, 및 오장육부들이 막혀 있기 때문이란다. 웃음은 이런 막힌 기를 그야말로 시원하게 뚤어주는 신비한 힘이 있는듯하다. 한바탕 시원하게 웃고나면 모든 순환이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이 있다.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건강하게 보이고 실제로도 건강하다.
웃음이 질병의 치료효과를 높혀주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웃은치료’라는 새로운 치료방법도 각광받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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