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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 박성혜 - |
| 요약 |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 박성혜 -
별이 되고 싶었습니다.
밤하늘 반짝 반짝 빛나는 나만의 별,
'스타비즈니스의 법칙'을 읽고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찾았을 때,
내 가슴은 뛰었고, 마치 꿈을 이룬것처럼 설레였습니다.
별이 되는 길은 험난하고 거칠은 가시밭길이지만
가고 싶은 유혹에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대추가 태풍과 세찬바람에 붉어지듯
별이 되어 밤하늘 빛이 되는 길은 천둥과 번개를 뚫고 나아가야 비로소 무지개를 만납니다.
그렇게 별이 되는 길에는
역시 매니저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야 하는 것을.....
스스로 빛나는 별은 없고
혼자 빛나는 별도 없습니다.
별은 어둠이 있어야 빛날 수 있습니다.
그 어둠의 역활을 해주는 사람, 박성혜님
그녀는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무대위의 화려함을 밝히는 진정한 어둠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가슴을
지녔군요.
김혜수, 전도연, 염정아, 송혜교...많은 이들이 박성혜님을 매니저로 함께 했군요.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처럼
배우와 매니저의 끈끈한 관계는 실과 바늘이었습니다.
책이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맨발에서 벤츠까지’라고 했던가?
운짱’이나 ‘가방모찌’라고 불릴 정도로 현장진행을 위한 운전수 역할이 필수인 현실에서 주변의 온갖 ‘핍박’에도 아랑곳 않고 뻔뻔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운전 못하는 매니저’로 버텼다. 그동안 많은 배우들과 함께 일해왔고 그중 몇몇은 정말 말 그대로 ‘청춘을 같이 보내 온’ 친구이자 가족 같은 사람들이다.
이 ‘맨발의 미운오리 새끼’는 그 믿음을 바탕으로 15년 동안 ‘남자들의 세계’, 애성적인 동물의 왕국인 연예비주니스 세계에서 일회일비하며 성장했고, 결국 ‘벤츠’를 모는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다.
‘매니저’라는 직업을 통해 나는 인생을 배웠고, 세상을 배웠다.
‘매니저와 배우의 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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