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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
지구가 아파요 |
| 요약 |
지구가 아파요 (지구 온난화 막을 수 있다, 국배판)
얀 손힐 저 이순미 역 다른 2009.10.09
"지구가 아파요"를 읽고
나는 오랜만에 집에 있는 환경 책을 읽어보았다. 그런데 거기에서 신기하고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다.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환경이 오염된다는 내용이다. 나는 나의 생활을 생각해 보았다. 음식을 먹고 남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이 있어도 땅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리었다니……. 나는 내 생활이 무척 후회되었다. 나는 내 생활을 다시 더듬어 볼 것이다. 그리고 내 생활을 후회하며 밝은 내일을 만들 것이다.
비누는 책에서 본 천연 비누를 사용할 것이다. 보통 비누는 거품이 생기면서 잘 분해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환경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만 천연 비누는 거품이 생기도 물에 잘 분해되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는 지금까지 세제·비누·샴푸·린스 등 환경에 오염되는 나쁜 것들만 사용하셨다. 이제 엄마께 천연 비누만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려야겠다.
또 우리 일상 생활에서 아무 생각 없이 타는 엘리베이터에 있는 닫힘 단추를 빨리 가고 싶어 생각에 계속 누른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닫힘 단추를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것 같다. 왜냐하면 닫힘 단추 1번 누르는데 50원어치의 전기가 소모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리고 수도꼭지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을 계속 받아서 계산을 해 보면 콜라 병에 약 43병이나 채울 수 있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난 콜라 한 병도 다 마시지 못하는데…….
내가 요즘에 하고 있는 환경 운동은 우유팩을 모으는 일이다. 옛날에는 우유를 유리병에 담아 먹고 공장에 가져가 깨끗이 소독하고 다시 우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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